카테고리 없음

토마 - 폐경에 철탑, '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 발음, 가사 번역

milgaru37 2024. 11. 2. 16:57

廃景に鉄塔、「千鶴」は田園にて待つ。
폐경에 철탑, '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


의, 오역 O

どこかくすんだ九月の日
도코카 쿠슨다 쿠가츠노 히
어딘가 생기를 잃은 구월의 날

枯れだす大気は季節を掻き毟った
카레다스 타이키와 키세츠오 카키무싯타
바싹 마른 대기는 계절을 긁어댔어

母胎の森はいつもより騒ぎ立てていた
보타이노 모리와 이츠모 요리 사와기 타테테이타
모태의 숲은 언제나와 같이 웅성대기 시작했어

教室の水槽が消え
쿄-시츠노 스이소-가 키에
교실의 수조가 사라져

幾千の魚が海岸に打ち上がった
이쿠센노 사카나가 카이간니 우치아갓타
수많은 물고기가 해안에 올라왔어

不吉にも僕は自転車でカラスを轢いた
후키츠니모 보쿠와 지텐샤데 카라스오 히이타
불길하게도 나는 자전거로 까마귀를 쳤어

山小屋の羊たちの鳴き声は何処へ行ったろうか
야마고야노 히츠지노 나키고에와 도코에 잇타로-카
산막의 양의 울음소리는 어디로 간 걸까

ずっと長い未来から逃げ出すみたいに
즛토 나가이 미라이카라 니게다스 미타이니
계속 긴 미래로부터 도망치는 듯이

「ウージの眼」と呼ばれる巨大な送電塔は
우-지노 메토 요바레루 쿄다이나 소-덴토-와
'우지의 눈'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송전탑은

赤く赤く染め上がって見下ろしていた
아카쿠 아카쿠 소메아갓테 미오로시테이타
붉게 붉게 물들어가서 내려다보고 있었어

閑静な廃景に鉄塔、田園に浸かって
칸세이나 하이케이니 텟토-, 덴엔니 츠캇테
고요한 폐경에 철탑, 전원에 잠겨

簡単なカメラで僕を写した
칸탄나 카메라데 보쿠오 우츠시타
간단한 카메라로 나를 찍었어

唐突に視界に入った黒い制服の彼女は口を開いた
토우토츠니 시카이니 하잇타 쿠로이 세이후쿠노 카노죠와 쿠치오 히라이타
돌연히 시야에 들어온 검은 교복의 그녀는 입을 열었어

「あなたは私の生まれ変わりなの」
아나타와 와타시노 우마레카와리나노
"당신은 나의 환생이야"

そう言ってすぐに背を向けて去った
소- 잇테 스구니 세오 무케테 삿타
그렇게 말하고는 곧바로 등을 돌려 떠났어

焼き付いて離れない表情から
야키츠이테 하나레나이 효-죠-카라
뇌리에 새겨져 떨어지지 않는 표정에게서

もう逃げられない
모- 니게라레나이
더이상 도망칠 수 없어


夕暮れがアスファルトを焼く
유-구레가 아스화루토오 야쿠
저녁노을이 아스팔트를 태워

単調に焚き出す祭ばやしを抜け
탄쵸-니 타키다스 마츠리바야시오 누케
단조롭게 타오르는 축제 숲을 빠져나와


綺麗な字が書かれた紙切れをまた見た
키레이나 지가 카카레타 카미키레오 마타 미타
예쁜 글이 쓰여진 종잇조각을 다시 봤어

線路に導かれて
센로니 미치비카레테
선로에 인도되어

聞かない駅、二番ホーム
키카나이 에키, 니방 호-무
듣지 않는 역, 2번 홈

そこには予告通り彼女はいた
소코니와 요코쿠도오리 카노죠와 이타
그곳에는 예고대로 그녀가 있었어

手には枯れた花束を持っていた
테니와 카레타 하나타바오 못테이타
손에는 마른 꽃다발을 쥐고 있었어

静寂な夜を歩いた 会話もなかった
세이쟈쿠나 요루오 아루이타 카이와모 나캇타
조용한 밤을 걸었어 대화도 없었어

塞がれた石のトンネルがあった
후사가레타 이시노 톤네루가 앗타
틀어막힌 돌의 터널이 있었어

板張りの隙間から
이타바리노 스키마카라
판자가 쳐진 틈새로부터

奥の方に鳥居が僅かに見えた
오쿠노 호-니 토리이가 와즈카니 미에타
안쪽의 토리이가 살짝 보였어

「あなたの生まれる前の日のこと、
"아나타노 우마레루 마에노 히노 코토,
"당신이 태어나기 전의 날의 일,

16年前の今日教えてあげる」
쥬-로쿠넨마에노 쿄- 오시에테 아게루"
16년 전의 오늘 알려줄게"

花を供えた目は泣いていた
하나오 소나에타 메와 나이테이타
꽃을 바친 눈은 울고 있었어

これはまだ始まりだった
코레와 마다 하지마리닷타
이것은 아직 시작일 뿐이었어

守られない命も
마모라레나이 이노치모
지킬 수 없던 목숨도

隠したことも
카쿠시타 코토모
비밀로 한 일도

ほんの些細な言葉も
혼노 사사이나 코토바모
실로 사사로운 말도

誰かが背負っていた
다레카가 세옷테이타
누군가가 짊어졌어


토마님의 '아젤리아의 심장' 앨범에 수록된 악곡입니다.
월피스 카터 님의 '앞으로도 월피스 사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앨범에도 불러보았다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사가 마음에 들어서 한번쯤 번역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